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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인 '신용평가사' 는 'KCB'와 'NICE'가 있다.
2가지 신용평가사는 개개인의 신용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과 비중이 달라 차이가 있다.
신용평가사의 기준이 어떻게 다르고,
신용점수를 더 올릴 수 있는지 알아보자!
KCB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빌려 쓰는 돈들이
어느 수준의 위험성을 갖고 있는지를 눈여겨본다.
NICE
꾸준히 빚을 갚을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대출이 많아도 연체가 없다면 신용점수가 높을 수 있다.
728x90신용점수를 낮추는 요소
· 대출
금리가 높을수록 위험하다 여긴다.
특히, 제3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는다면
신용점수가 깎인다.
대출이 필요하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알아보자!
· 신용카드
신용카드 할부를 습관적으로 쓰거나,
현금서비스나 리볼빙을 많이 사용한다면 신용이 깎인다.
특히, 상환일로부터 5~10일 이상 연체하면 기록이 남으며
신용점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위험을 감수하고 돈을 빌릴수록 신용도는 낮아진다.
신용점수를 높이는 방법
- 카드할부를 한다고 해도 제때 갚아야 한다.
- 대출을 받았을 때도 제때 갚는 것이 중요하다.
- 체크카드를 쓴다면 좋은 요인으로 작용한다.
- 통신비, 건강보험, 국민연금, 세금등을 성실히 납부한다면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다.
한 곳 신용점수만 관리해도 될까?
2개의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은행이나 금융사에서는 두 기관에서 정보를 받아 대출이나 카드를 발행해 준다.중요한 건 카드값을 밀리지 않고, 빚을 지지 않는 것이다.
예금, 적금이 많으면 신용점수가 올라갈까?
신용등급은 어디까지나 '신용'에 따른 것이므로,
현금 거래나 예금, 적금 상품은 이 신용등급과 무관하다.
정기적금 상품에 가입해서 월 100억 원씩 적금을 쌓는다고 해도 신용등급에는 영향이 없다.
물론 해당 은행의 예금, 적금 상품을 적극 사용해서 거래가 활발하다면
(=즉 저축하는 액수가 많고 그 횟수도 많으면)
해당 주거래 은행에서 측정하는 내부 신용도가 올라서
향후 대출을 할 때 우대금리를 적용하거나 수수료를 인하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해당 은행의 내부 평가이지
타 은행과 공유되는 신용등급과는 전혀 무관하다.
마찬가지로 당사자의 개인 재산이나 소득 수준 역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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