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어떻게 정해질까?

 

금리란?

 

-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 비율이다.

 

쉽게 말해,

금리가 높을수록 내야 하는 이자가 많고,

금리가 낮을수록 내야하는 이자가 적다.

 

 

금리가 정해지는 기준

 

대출금리=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로 정해진다.

 

기준금리

 

은행에서 대출을 결정할 때는 기준이 되는 금리이다.

 

시중은행과 특수은행 등 총 11개 은행에서 제시한

만기 금리 중 가장 높은 금리와 가장 낮은 그림 각각 3개씩 제외 후 

평균을 낸 가격이다.

 

슬기로운 경제용어 알기 no.29"#기준금리"

 

-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또한 올라간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높이면,

금융기관도 수익을 내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

 

모든 은행이 금리를 높일테니 평균금리도 올라가고,

기준금리가 높아져 대출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이다.

 

가산금리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이다.

 

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그림가 높다.

 

 

우대금리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급여통장,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거래 실적이 좋은 고객에게 적용하는 금리 혜택이다.

 

 

728x90

 

대출 이자 중간에 바뀔수 있어요!

 

대출 상품 가입시 어떤 금리를 적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금리가 오를 것이라 예상되면 고정금리가 유리하고,

 

금리가 내릴 것이라 예상되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면 된다.

 

변동금리

 

돈을 빌리는 기간 동안 기준금리에 따라 금리가 변할 수 있다.

3개월이나 6개월 주기로 조정된다.

 

고정금리

 

가입 당신의 금리가 대출 만기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