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증권2 #04. 주식과 다른 '채권' 알기 채권이란? 채권은 중앙 정부나 지방 정부, 공기업, 금융기관, 회사, 기타 법인들이 정책이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빌렸으면 정해진 기한 후 돌려주겠다는 채무증서를 증권화한 것이다. 쉽게 말해 사고파는 빚문서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대출과 달리 자금을 공급받는 기관들이 기업이나 국가같이 일반적인 사람 간 거래보다 신용도가 훨씬 크다는 것에 기반하여, 그 빚문서를 거래 가능한 유가증권 형태로 만들어 불특정 다수로부터 돈을 빌릴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즉, 기관 입장에서 채권을 발급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돈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선 빚문서를 사고팔 수 있게 되었다. 채권의 특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확정이자부 증권(fixed income sec.. 2022. 9. 21. #02. '증권' 알아보기 보통 증권이라고 생각하면 증거나 되는 문서나 서류를 일컫는다. 특히 법적으로나, 재산상의 권리의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많은 곳에서 증권을 사용하고 있다. 이쯤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증권의 의미와 우리가 사용하는 증권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증권이란? 단순히 '증권'이라고 불리는 유가증권이란 일정한 금전이나 화물 등의 유가물에 대해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표시된 증서, 즉 상법상의 재산권을 표시하는 증서를 말하는 것이다. 권리의 발생과 행사ㆍ이전은 증권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가증권은 '권리와 증권의 결합체'이며, 권리의 이전ㆍ행사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하며 유통성을 높이기 위해 근대 자본주의가 발달시킨 제도이다. 따라서 유통ㆍ이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입장권, 승차권 등은 유가.. 2022. 9.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