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0. 19.

    by. 블랙에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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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주식회사가 큰 문제없이 계속 커지면 좋겠지만, 규모가 작아지는 주식회사들은 정리하거나 합병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때 주식들은 반환하거나 자본을 점점 줄이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을 '감자'라고 불린다.

    감자가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자본을 점점 감소시키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감자(Reduction of Capital)란?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 또는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단수 자본금의 정리, 회사 분할, 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자본총액을 줄이는 '자본금 감소'로,  감자는 증자의 반대 개념이 된다. 

     

     

    #12. 주식회사의 자양분! 증자(Increase of Capital)

    "기업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요약한다면 증자는 그 꽃이 활짝 피도록 물을 제공하는 도구이다."라고 말한다. 기업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외부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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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감자-실질적 감자

    자본이 감소한 만큼을 주주에게 돌려줌으로써 회사의 재산이 감소하는 것이다. 즉 불필요한 과잉 재산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셈이다. 예를 들어 10억의 자본금을 지닌 회사가 사업내용에 비해 자본금이 불필요하게 많다고 여겨질 경우, 50%의 유상감자를 하면 주주들에게는 5억이 지급되고 자본금은 5억으로 줄어든다. 이 경우 주식을 액면가로 2억 원어치 갖고 있는 주주는, 절반인 1억을 돌려받게 된다.

    이처럼 줄어든 자본이 실질적으로 주주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실질적 감자'라고 부르며, 줄어든 자본이 주주에게 지급된다는 의미에서 유상(有償) 감자라고도 한다. 유상감자는 사업 규모를 축소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나, 주식시장에서 유상감자가 행해지는 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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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감자-형식적 감자

    현재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에서 행해지는 감자는 거의 모두가 무상감자이다. 무상감자는 회계상 회사의 자본금은 줄지만 실제의 자산에서는 변하는 것이 없다.

     

    예를 들어 200억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회사가 자본잠식으로 자본금이 100억 인 상태라면,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50% 감자를 하면 자본금이 100억이 되어 자본잠식이 사라져 재무건전성이 높아진다. 즉 장부상의 자본금이 실제 회사에 남아 있는 자본금과 같아지는 것으로, 이처럼 무상감자는 실제의 회사 가치와 장부상의 회사 가치를 일치시키기 위해 행하는 것이다. 이때 주주는 자신의 보유 주식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감자 이후 재상장 시 주식시장에서의 주가는 2배가 되므로 보유주식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위의 설명처럼 장부상으로만 자본이 줄어들 뿐이기 때문에 '형식적 감자'라고 부르며, 줄어든 자본이 주주에게 지급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무상(無償) 감자라고도 한다.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악재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으나 회계를 통해 부채가 사라지고 재무가 건전해지므로 되므로 감자 시행 후에는 급등하는 경우도 많다. 슈넬생명과학의 경우 감자 시행 전후로 주가가 10배나 폭등한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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