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7.

    by. 블랙에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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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점수

     

    신용점수는 항상 미리 관리하는 게 방법이다.

    신용점수는 떨어질 때는 바로 하락하고 오를 때는 더디게 오르기 때문이다.

     

    중요한 대출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6개월 전부터는 신용점수를 관리해야 한다.

    모든 방법에는 전략이 중요하듯 신용점수 관리도 전략이 중요하다.

    실현 가능한 전략을 철저히 짠 후, 꾸준히 관리하면 실제로 좋아질 수도 있다.

     

     

    자산이 많다고 신용점수 상위 1%는 아니다.

     

    개인의 신용생활을 평가하는 점수이기 때문에 소득과 재산, 직장 등의 정보는 활용하지 않는다. 

    단순히 자산이 많다고 상위 1%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신용회복 단계까지 갔던 저신용자들이 2년 정도 성실하게 관리한 덕분에 

    신용평가사 모두 1000점을 받은 사례들이 있다.

     

    1000점이 된다고 해서 금융생활에 눈에 띄는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대출금리 산정 시 낮은 금리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등에서 여러모로 유리한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우량 금융회사와 꾸준히 거래하자!

     

    신용점수는 ‘이 사람이 얼마나 성실하게 신용생활을 해왔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 

    상환이력 정보와 현재 부채 수준, 신용거래 기간, 신용형태 정보, 신용조회 정보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처음부터 은행이 아닌 2 금융권이나 대부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다. 

    정신없이 돈을 빌리다 보면 대출해 주는 금융사가 어딘지 따져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유가 무엇이든 ‘1 금융권’을 벗어나면 신용점수가 수직하락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거래 은행에 예금, 적금을 들거나,

    현금만 쓴다고, 신용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자.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이 중요!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한다면 신용평가사에서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므로,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모두 꽉 채워 쓰기보다는,

    카드사가 내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 놓은 다음

    한도액의 30~5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오래된 신용카드 해지하지 말자!


    신용카드를 해지할 때는 가능하다면 최근에 발급한 것부터 없애는 게 좋다.

     

    오랫동안 사용한 신용카드에는 오랜 시간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 있는데,

    그 카드를 해지하면 그 기록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적당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매달 꼬박꼬박 결제하면서 ‘이력’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자!


    (1)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

    (2) 6개월~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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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여유 있게!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소진율이 3개월 동안 계속 높을 경우, 

    신용평가사에서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용점수를 낮출 수 있다. 

     

    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카드와 비슷하게 대출 한도의 30~40% 정도만 쓰는 것이 좋고, 

    그 이상을 썼다면 3개월 이내에 갚아서 소진율을 30~40%로 유지하는 게 신용에 도움이 된다.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사용은 신중하게!


    일단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용평가사가 ‘이 사람의 현재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정말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땐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낫다.

     

    적은 금액씩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카드사 입장에서 ‘돌려 막기'를 하는 중이라고 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값 소액이라도 연체하지 말자!


    연체정보가 공유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공유 기준은 ‘연체 5영업일 이상 & 연체금액 10만 원 이상’이다. 

    평가사들은 공유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연체정보는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깜빡 잊고 결제하지 못한 교통카드 대금 1200원 때문에 불이익을 봤다는 사례도 있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연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카드 대금 등은 결제일에 맞춰 이체해 두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세금 납부도 중요해요!


    공공요금이나 건강보험료도 도움이 된다.

    이를 비금융정보라고 하는데 KCB는 평가기준에 반영하고 있다.

     

    NICE는 공공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통신요금 자료를 제출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반영하고 있다.

     

    비금융정보 가산점은 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 사용금액 등 금융거래 실적이 등록되는 경우 비금융정보로 가산점이 적을 수 있다.

     

     

     

     

    나의 '신용점수' 어떻게 정할까?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용평가사' 는 'KCB'와 'NICE'가 있다. 2가지 신용평가사는 개개인의 신용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항목과 비중이 달라 차이가 있다. 신용평가사의 기준이 어떻게 다르고,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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